"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렌트포드와 음보에모의 이적료 7천만 파운드(약 1,308억 원)에 합의했습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쿠냐를 인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른 여러 포지션에서도 추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보에모는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음보에모는 브렌트포드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받고 팀을 떠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토사이트 모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래쉬포드, 앤서니, 산초, 가르나초가 모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맨유 공격수 호일룬의 미래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라며 "아모림 맨유 감독은 충분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면 중앙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를 영입하고 싶어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음보에모는 지난 시즌까지 브렌트포드에서 토트넘 감독 프랭크와 함께 뛰었습니다. 음보에모는 토트넘 이적설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음보에모는 2021-22시즌 브렌트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음보에모는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가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38경기에 모두 출전해 20골을 넣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4시즌 동안 136경기에 출전해 42골 2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브렌트포드는 공격수 위사와 음보에모의 이적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8일 "브렌트포드가 맨유가 음보에모에 6500만 파운드(약 1214억 원), 옵션으로 500만 파운드(약 93억 원)를 제시한 것을 받아들일 것"이라면서도 "그들은 공격수 위사에 대한 어떤 제안도 거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렌트포드는 지난 시즌 주전 공격수 두 명을 모두 잃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브렌트포드의 정책은 뉴캐슬에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매체는 "노팅엄 포레스트도 위사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브렌트포드는 지난주 포레스트의 이적 제안을 즉시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지난 1월 위사에게 2,500만 파운드(약 467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며 "위사는 브렌트포드를 떠나고 싶어하며 프랭크 감독 아래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위사는 2024-25시즌 프랭크 감독 아래 브렌트포드의 가장 뛰어난 공격수"라고 덧붙였습니다. 브렌트포드는 위사에게 5천만 파운드(약 934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습니다. 위사와 브렌트포드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지만 12개월 연장 옵션이 있습니다."

콩고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위사는 2021년부터 브렌트포드에서 뛰고 있습니다. 위사는 지난 4시즌 동안 브렌트포드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매 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 이상에 출전했습니다. 위사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순위 6위에 올랐습니다.